Offikの音盤販売数量は、上記のチャートに反映されます。
商品詳細
商品仕様
配送方針

그림 형제의 동화 『브레멘 음악대』 속 당나귀는 어느 날 음악대 입단의 야심 찬 꿈을 품고 평생을 살던 농장을 뒤로하고 먼 길을 떠난다. 그렇게 홀몸으로 길을 걷던 중 곧 나무 그늘에서 쉬고 있던 사냥개를 만났고, 그에게 함께 노래하자고 이야기했다. 이어 고양이와 수탉이 합류했고 넷은 그렇게 함께 꿈을 실현할 새로운 터전으로 발걸음을 향했다.
8호실 peridot 역시 세상을 배회하던 서로에게 노래하자 제안한 친구들의 이야기로부터 시작한다. 어쩐지 다음의 이정표에 다다를 때마다 새로운 구성원이 추가되는 양상도 우리에게 익숙한 이 동화와 닮아있다. 재우와 영제로 세상에 첫발을 내디딘 8호실 peridot는 2집에선 영진의 합류로 세 명이 되었고, 이번 3집 [Full Time Workers]에선 GOODKID가 함께해 ‘완전체’로 모였다. 완전체의 의미가 언제 또 확장될지는 모르겠으나 당분간은 그렇다.
앨범의 제목 ‘풀타임 워커스’는 노래하는 시간 외에도 각자의 현실에서 또 다른 자아로 충실히 살아가는 그들의 생활 방식을 함축한다. (그러나 이미 각자의 본업이 풀타임이기에 노래하는 시간까지 합친다면 ‘오버타임’이라는 용어가 더 적절할지도 모르겠다.) 이들이 지난 몇 년간 노래를 제작해온 방식은 꽤 일관적인데, 창작의 의지가 타오를 때쯤, 아니 더 정확하게는, 서로의 시간이 무난하게 조율 가능할 때쯤 함께 짐을 싸고 어디론가 음악 수련을 하러 떠나는 ‘송 캠프’를 통해서다. 그들이 입을 모아 “본업이 있는 사람들이 곡 작업을 하는 가장 효율적인 방식”이라 일컫는 송 캠프는 을왕리 해수욕장 근처부터 성남의 단독주택, 변산반도와 계룡산까지 전국을 아우르며, 각 회차당 꼬박 3박 4일의 합숙을 수반한다.
3집 ‘풀타임 워커스’는 청자이자 동시에 잠재적 길동무인 우리에게 함께 떠나자고 초대하는 노랫말로 시작한다. 캠프를 떠나는 사람 치곤 다소 잔잔한 듯한 템포와 가사는 이내 3번 트랙 ‘Good Religion’에서 활력을 찾는다. 모래사장에 모여든 사람들이 계속해서 딱 이 정도의 행복을 누리길 바라는 그 마음은, 그들이 익명의 타자에 대한 사랑을 마주하는 순간이다.
8호실 peridot는 이번 3집이 엄밀히 ‘사랑’에 대한 이야기라고 주장한다. 이는 비단 개인 대 개인의 사랑뿐만이 아닌, 삶의 곳곳에서 경험한 다양한 사랑의 모양에 대한 고백이다. ‘햇빛은 선풍기 바람’에서는 무너지는 상대방을 보며 느끼는 연민의 감정에 기반한 사랑을, ‘전화’에서는 조심스러운 애착의 감정을, ‘너가 머물러’에서는 빈자리로 인해 더욱 선명해지는 사랑의 감정을 서술한다. 한편 마지막 트랙 ‘Please’의 고백은, 지난 2집에 수록된 ‘Boomerang’에서 헤아리기 힘든 서로의 아픔에 ‘물음표를 단다’고 표현했던 것에 대한 부연 설명으로 읽힌다. 지금 어디가 얼마나 어떻게 아픈지는 잘 모르겠지만, “네가 피를 흘릴 때 눈 돌리지 않을게(I won’t ignore it when you bleed)”라는 연대의 말로 보다 성숙한 사랑의 감정을 노래한다. 이것이 모두 그들이 경험한 사랑의 범주이다.
어린 시절 읽었던 동화의 결말을 지금 얼마나 많은 이들이 제대로 기억하고 있을진 모르겠지만, 사실 『브레멘 음악대』의 주인공들은 결국 평생 브레멘에 도착하지 않았다. 그보다 그들에게 더 적절한 ‘송 캠프’를 찾았기 때문이었다. 나는 그들이 브레멘으로 향하던 길, 우연히 들어간 숲속의 오두막집이 맘에 들어 그곳에서 악기를 연주하고 여생을 보냈다는 그 결말을 참 좋아했다.
— 박지민 Jimin Summer Park (현대미술 갤러리 홍보직)
商品基本情報
DISC(CD).1
1. キャンプを離れる
2. キャンプを出て 2
3. Good religion
4. 日光は扇風機風
5. あや
6. あなたが滞在
7. Please
配送/交換/返品のご案内
1. 注文のキャンセル
- ご注文のキャンセルは、注文の翌日の正午12:00まで可能で、その以降は商品発送前の場合でもキャンセルすることはできません。
- ご注文の後、翌日の正午12:00以前なら、商品の発送前である場合は、メールでのキャンセル申し込みが可能です。
- 無通帳入金で注文する場合、 注文後3日以内に入金をしていない場合は注文がキャンセルされます。
- 商品発送後、お客様の都合でやむを得ずキャンセル申し込み/キャンセル承認された場合、 ご注文商品の発送地域の往復送料を負担していただく必要があります。
2. 交換/返品
- 交換/返品を希望する場合、商品到着後7日以内にメールで返品要請をすることができます。
- お客様のご都合による交換/返品の場合、返品手数料及び往復送料はお客様の負担となります。
- 返品要請の確認後、返品が可能な場合には返品手数料と往復送料をご案内いたします。
- 商品の内容が表示・広告内容と異なる、商品不良、誤配送などによる交換/返品の場合、送料はショッピングモールが負担します。
- ※この他、交換/返品に対するポリシーは、利用約款に基づいて運営されます。
3. 返品が不可能な場合
- 商品不良・誤発送以外の返品、交換
- 返品の理由の記載がない場合
- 商品の値札、ラベルなどを取り外した場合
- 一回以上使用、または洗濯された商品
- お客様により傷や汚れが生じた商品
- 商品パッケージ(袋・ケースなど)を紛失した場合
- 上記の返品日程が守られなかった場合
- 商品の原本またはパッケージが毀損された場合
4. 配送のご案内
- 1)送料
- 海外送料はショッピングモールで指定した配送会社の料率に基づいて配送重量別/距離別に異なります。 (boxの重量を含む)
- 2)配送日
- 商品配送期間は、一般的に決済が完了される注文日から最低5日~最大10日以内です。
- 商品配送期間は配送国、商品の在庫、通関などの状況により異なる場合があります。
- 商品発送が開始されると、お客様のメールまたはマイページ>注文詳細ページから配送情報が確認できます。
- 3)注意事項(下記の場合はお届け日が若干遅くなるので、予めご了承ください。)
- 当社休日や休日前の営業時間外にご注文いただいた場合。
- 当社一時休暇、年末年始、夏期休暇の場合。
- 配送混雑時、悪天候等の場合。
- 土曜日、日曜日、休日、祝日の注文件は次の営業日に発送されます。

カートに入れる